정부/공공
2024.04.22 07:37
대전시는 4월 22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재난, 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월22일 밝혔다.이번 중점점검 대상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발생 유형시설 등 총 49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역건축사, 각종 기술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로 건축, 토목, 소방, 가스, 기계 등 137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