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4월9일부터 시작된다.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논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3월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논산시에 전달했다고 4월1일 밝혔다.논산시의소대연합회는 권봉원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원이 함께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기부자 명단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자 도너스 월(Donor’s Wall)을 3월31일 전면 오픈했다.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www.relief.or.kr)의 나의 후원·봉사 메뉴에 마련된

류석만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효숙 여성회장은 3월31일 충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충남의소대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소대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45만7000원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는 4월1일부터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방인력 운영 지원을 위한 소방안전교부세 3460억원을 전국 17개 시·도에 3월31일 교부했다.이번에 교부하는 소방안전교부세는 소방인력 단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김복철, 이하 연기협)는 3월31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기관이 모금한 500만원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연기협을 중심으

사단법인 대한곡물협회(회장 박영식)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3월3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해 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권순경)은 소방청의 소방제품 검사수수료 감면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방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월30일 밝혔다. 소방 제조업의 매출 감소에

충청남도 소속 전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종기종식을 염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충청남도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5일간 전 공직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자체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1만원에 상당하는 규모의 재정지원을 한다고 3월30일 밝혔다.3월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재난기본소득 추가 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한 대구, 경북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한다고 3월30일 밝혔다.다중이용시설 방역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코로나19 성금으로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방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제품검사나 보증수수료 감면을 추진한다고 3월29일 밝혔다.제품검사나 보증수수료 감면을 받는 소방시설업 기업은 6198개 회사. 소방관리업 기업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3월30일부터 시작한다고 3월26일 밝혔다.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시는 다양한 신청방식과 지급절차, 사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피시방, 노래연습장의 영업중단 피해를 지원하고 나섰다.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업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조금이라도 경제적 지원을 하는 차원에서 재난기금을 긴급 투입해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3월26일 오후 4시 사회복지 모금공동회 강원지회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3231만3000원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모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민 안전 확보, 감염 확진자 치료 등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387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 등에 기탁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대전시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성금은 코로나19

경기도가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재난기본소득 관련 현황과 쟁점, 대안을 내놓아 3월26일 눈길을 끌고 있다.를 발간한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lsq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3월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소방공무원 93%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1788만원의 특별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돕

정부는 3월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코로나19’ 재난대책비 4천억원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

대전시는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응 방안을 담은 2385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긴급 안건으로 제출했다고 3월24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예산안을 당초 5조3814억 원에서 2385억원(4.4%) 늘어난 5조6199억원 규모로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