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협회 명칭을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에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Korea Engineering & Consulting Association)로 변경 완료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전면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지식경제부의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협회의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협회명을 변경한 것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명칭 변경에 따른 CI 교체 및 후속작업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15개 엔지니어링 분야(건설, 정보통신, 플랜트, 환경 등)를 총망라하는 단체이다. SK건설, 포스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등 4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법제도 개선, 기술인력양성, 해외진출 지원 등의 업무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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