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진 민주통합당 하남시지역위원장은 10월31일 오후 2시부터 청정하남화력발전소대책시민모임(청화대) 남성기 공동위원장, 박윤종 집행위원장, 유인식 법규위원장과 함께 국회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과 열병합발전소 문제와 관련하여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학진 위원장과 청화대 집행부는 현 위치의 열병합발전소는 부당하고 문제가 많다는 하남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전달했고 이를 통해 국회 상임위원장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하남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열병합발전소의 위치가 변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문학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주통합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청화대 및 하남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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