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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전사고 없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2012년 12월 06일 (목) 04:29:30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최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주택 및 공장 등 곳곳에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통영소방서에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화재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가 40%를 차지하고 있어 화재예방 등 안전시책을 집중 추친하고 있다.

겨울철은 무엇보다도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시기이다. 주택에서는 보일러 주변,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등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또 농촌지역에서는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많은 만큼 집을 비우거나 외출 할 때는 아궁이에 불티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화재발생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주택, 공장 등에 소화기 충액상태를 점검하고 보기 쉬운 곳에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공기가 차가운 겨울은 몸이 쉽게 굳어지고 움츠려지면서 행동능력도 떨어져 더욱 더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며 조금만 신경을 써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예방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안전수칙을 배워 봄으로써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해 대비용 안전 장구(자동차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준비해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많은 눈이 내릴 경우에는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에서 대피한다.

외출할 때는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자동차를 조심하며 걷는다. 집 앞의 눈은 직접치우며 빙판길에는 모래를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토록 한다.

둘째, 얼음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얼음 위에서의 낚시, 빙살 놀이 등을 자제하고 어린이가 빙상놀이를 하는 경우에는 항상 보호자가 동행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119신고 및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청하도록 한다.

셋째, 겨울철에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을 너무 두껍게 입은 경우에는 주변시야 및 소리가 제한이 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너무 두껍게 입지 않도록 한다.

지금까지 겨울철 안전사고의 대표적인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제 계절적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주택 및 도로변에 주차 할 때는 화재발생시 소방차 통로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주차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화재로 인한 가슴 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이번 겨울은 다른 해와 달리 눈도 많이 내리고 많이 춥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 했으면 한다.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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