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오는 4월8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twitter)를 통해 기상 특·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한다고 4월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기상 특·정보 트위터 서비스(http://www.twitter.com/kma_Weather)에서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호우, 강풍, 황사, 지진 등 각종 기상 속보 및 특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기상 특·정보 외에 현재날씨, 예보, 정책정보를 추가 제공하고 지역별 세분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기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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