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에서 지난 1월21일까지 모집한 ▲인적재난안전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사업․지진 및 지진해일피해저감 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및 재난안전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사업단장에 모두 9명이 접수한 것으로 세이프투데이 취재결과 1월22일 오전 확인됐다.

▲인적재난안전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에는 김태환 용인대 교수, 정형식 한국방재기술산업협회 부회장, 이만종 호원대 교수, 김태욱 명지대 교수, 조병완 한양대 교수, 최대순 한국방재학회 책임연구원 모두 6명이 응모했다.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사업․지진 및 지진해일피해저감 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에는 박성제 한국방재협회 부설 방재기술센터 선임연구위원과 김문무 신구대학교 교수 모두 2명이 접수했다.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및 재난안전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사업단장에는 정재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연구소장 한명이 신청했다.

소방방재청 한 관계자는 “오늘(1월22일) 중으로 외부 사업단장후보심사위원 6명을 확정하고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및 재난안전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사업단장’ 공모는 일주일 정도 다시 공모할 예정”이라며 “내부 사업단장후보심사위원은 여운광 국립방재연구원장과 소방방재청 국 실장 모두 6명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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