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만8000여 소방공무원들의 생활안전과 복지 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변상호)와 ‘타인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상조회사 1위’, ‘장례용품 등 물적 서비스 만족도 1위’의 ㈜국민상조(대표 김명주)가 지난 1월24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소방공무원에게 믿을 수 있는 상조상품을 제공하고 양질의 상조서비스 제공과 소방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변상호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과 나기천 국민상조 회장이 1월24일 서울 송파구 소방공제회관 4층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소방공무원에게 믿을 수 있는 상조상품을 제공하고 양질의 상조서비스 제공과 소방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 운영하고 직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은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행함으로써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특별법(제정 1991년 11월30일 법률 제4404호)으로 설립된 소방공무원의 유일한 복지기관이다.

국민상조는 1999년 6월 설립돼 2013년 1월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와 의전총괄본부, 수도권에 5개소, 지방에 7개소의 지역 직영점을 두고 영간 2200건 이상의 장례 서비스를 전국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상조서비스 소비자만족도 조사 결과 ‘타인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상조회사 1위’, ‘장례용품 등 물적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소비자원 상조피해 등 고객 피해 사례 없는 회사이다. 

변상호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은 “믿을 수 있는 상조회사인 국민상조와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것 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상조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사랑 받는 상조회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나기천 국민상조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 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상조의 상조서비스를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상조는 유니세프와 기초생활수급자의 장례지원, 노인요양시설에 기금조성과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해 온고 있는 만큼 이번 대한소방공제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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