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호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화재소방업계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우리사회의 재난과 안전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여 주신 세이프투데이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소방기술사회는 그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사고나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도적인 개선 제안을 하여 실무에 적용하고,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여러 방면의 전문가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기술도서를 출판하여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 한국소방기술사회의 행보에 관심 가져주시고 화재소방업계에 소식을 전해주신 세이프투데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을 비롯한 화재소방인들에게 우리 회의 소식을 전달하여 주시는 가교 역할을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리 소방기술사회의 9대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2월부로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제10대 회장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 임기에서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추진중이던 사업은 계속적인 진행을 통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봄꽃 만발하듯 세이프투데이도 활짝 개화하시는 계절이 되길 바라마지않습니다.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14일
강병호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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