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소방과 안전’을 화두로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큰 일익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발 빠른 사건, 사고 소식을 전함은 물론 안전정책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때론 비판하고 고민하며 소방과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난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와 소방이 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안전 관련업에 종사하는 관계인에게는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해 왔습니다. 

창간 3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안전 정론지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세이프투데이가 인터넷 안전 정론지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소식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 리더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세이프투데이 모든 가족에게 축하와 큰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2013년 3월15일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