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열우 경남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3주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3년 동안, 안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소방언론 인터넷신문으로서 재해재난과 관련된 신속한 정보제공과 전문지식의 전달, 객관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을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밖에도 소방인 권익보호 활동 등 대한민국 소방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노력해 오신 윤성규 대표를 비롯한 세이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 소명은 제3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조명하고 냉철한 분석으로 보다 대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언론으로서의 투명한 사명의식을 갖고 지금까지 이러한 소명을 잘 지켜왔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대중적인 보도를 실현하여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 분야의 선진화를 도모하여 소방전문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안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길을 걸어온 세이프투데이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3012년 3월18일
신열우 경남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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