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각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진정 모든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했다. 이러한 토론과 제안은 대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성과를 모아 새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은 오는 7월2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여러분과 함께 대한의 내일을 묻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공직 25년과 정치인으로서의 10년을 다시 돌아보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각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진정 모든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했다”며 “이러한 토론과 제안은 대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그 성과를 모아 새로 책을 펴내게 됐다”고 출판기념회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일부는 새 정부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된 것도 있고 아직 그렇지 못한 정책들도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토론과 논의를 거치면서 진정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야겠다는 사명을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새로이 다짐해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의 저의 정치역정이 첫 마음 그대로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저서는 ‘숨은 사랑 찾기(2004)’, ‘아산 사랑 충청 사랑(2007)’, ‘붉은 마음 푸른 대한(2011)’, ‘코리아 하모니(2012)’에 이은 이명수 의원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번 저서의 격려사는 이명수 의원의 은사이자 이 의원에게 공직과 정치의 길에서 늘 새롭고도 참된 정책을 일깨워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안제 명예교수가 맡아줬다. 또 강창희 국회의장과 박병석 국회부의장이 고교 선배로서 축하의 글을 남겼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도 축사를 해줬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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