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22일 오전 도로공사 교통센터 및 고속도로순찰대(서울TG)를 방문해 추석 연휴 귀경길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고속도로 순찰대원들과 직접 무전으로 교신하면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장관은 “연휴 마지막까지 안전한 귀경길이 되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순찰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유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1층에 있는 중대본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재난안전관리 상황 등 현황을 청취하고 연휴에도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김용관 기자(geosong39@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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