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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와 명예 훼손 ‘위기관리경영’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 선거 개입 의혹
2013년 12월 27일 (금) 18:17:44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특)한국방재협회(회장 강병화)는 오는 2월 말일까지 현재 강병화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12월27일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 입후보 공고 및 총회 공고’를 한국방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세이프투데이 취재 결과 12월27일 현재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에 입후보할 후보로는 강병화 현 회장과 강병화 현 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될 당시인 지난 2011년 4월 같이 경쟁했던 정흥수 한국자연재해저감산업협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 입후보 접수 공고가 12월27일 발표됐지만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에 도전하고 있는 강병화 회장과 정흥수 회장 진영간에 선거전은 이미 막이 올랐다.

(사)한국BCP협회(회장 정영환)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위기관리경영 한채옥 대표가 운영하는 인터넷신문인 데일리위기관리경영(http://d-focus.com)은 지난 12월5일 낮 12시56분 ‘소방방재청, R&D사업과 학위취득 의혹(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2)’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BCP협회 정영환 회장은 정흥수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자연재해점감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BCP협회와 위기관리경영(전 재난포커스)은 주식회사 위기관리경영이 만들어질 때부터 12월27일 현재까지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다.  

또 데일리위기관리경영은 12월27일 낮 11시14분 ‘소방방재청 R&D사업과 학위취득 의혹? 두 번째(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2)’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두 기사는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 입후보 공고’가 임박한 상황에서 강병화 현 한국방재협회 회장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기사란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한국방재협회 강병화 회장은 데일리위기관리경영에 게재된 ‘‘소방방재청, R&D사업과 학위취득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된 다음날인 지난 12월6일 오후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1000만원) 청구를 위한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12월27일 현재 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강병화 회장은 또 12월27일 위기관리경영에 게재된 ‘소방방재청 R&D사업과 학위취득 의혹? 두 번째’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된 것을 확인한 후 바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12월27일이 금요일인 관계로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12월30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병화 회장은 “위기관리경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소방방재청의 R&D사업의 발주부터 입찰계약까지의 절차와 박사학위 취득과정의 절차를 전혀 모르는 무지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바로 경찰에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도 있지만 한국방재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임박해서 빨리 처리하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기관리경영에서 의혹을 제기한 소방방재청 R&D 사업의 관리기관인 당시 소방방재청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사업단 최성열 단장은 “위기관리경영에서 소방방재청 R&D 사업 관련 의혹을 제기했는 데 소방방재청에서 발주하는 R&D 사업의 경우는 발주부터 입찰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국립방재연구소(현재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담당하고 소방방재청 관련 공무원은 어느 누구도 관여할 수 없는 체제였다”며 “위기관리경영에서 제기한 의혹은 소방방재청 R&D 관련 발주부터 입찰계약까지의 과정을 전혀 모르는 무지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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