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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회장,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출간
인터넷방송으로 전한 ‘삶의 얘기’ 이북으로 펴내
2014년 01월 09일 (목) 08:49:56 김용관 기자 geosong39@safetoday.kr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자신이 진행한 인터넷방송 내용을 다룬 책을 펴냈다.

김철관 회장은 2013년초부터 인터넷 서울교육방송(www.ebsnews.net)을 통해 방송한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의 방송 내용과 시나리오, 기사 등을 간추려 이북(e-book) 형태로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2014년 1월6일, 미디어북)’을 펴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그는 일반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정치, 예술, 사회, 시민, 문학, 스포츠 등 많은 인물과 관련 내용을 다뤘다. 이 책은 그 내용들을 간추려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이 책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김철관 회장이 직접 기자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에게 강의한 방송 프로그램을 담기도 했고 ‘소나기’의 저자인 소설가 고 황순원 문학관을 찾아 그의 교육 철학을 담기도 했다.

훌륭한 작가이지만 세상에 조명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작품의 의미를 다뤄 세상에 알리기도 했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촛불시위 현장을 찾아 방송한 내용을 실었다. 고 천상병 시인의 얼과 영혼이 담긴 인사동 카페 ‘귀천’과 액자로 장인 반열에 오른 임기연 액자작가의 공방을 찾아, 그의 작품관을 조명했다.

[임기연 액자작가의 손바닥 지문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뭉퉁하게 뭉글러져 있다. 지금도 직접 나무를 켜면서 작품에 맞는 액자를 만드는 것을 ‘락’으로 삼으면서 살기 때문이다. 직업을 예술 삼아 살아온 수십 년, 한때는 임기연 작가도 꽤 유명한 화가였다.] -본문 중에서-

[고 천상병 시인의 인사동 문인 찻집 '귀천'은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평생 막걸리를 식사 삼아 살았다는 천상병 시인, 그는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고 없지만, 그가 남긴 시 ‘귀천’과 ‘행복’ 등 소중한 시어들과 함께 그와 그의 아내가 운영했던 ‘귀천’ 찻집이 조카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또한 이 책은 여당의 텃밭 부산에서 야당으로 3선을 한 조경태 국회의원의 정치철학을 담았고, 캐나다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외숙 소설가를 만나, 소설가로서 힘든 삶의 여정을 게재했다. 특히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이매리 장안대학교 연기영상학과 교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 등과의 인터뷰 내용도 담았다.

특히 단단한 오석(烏石)만을 고집해온 장성재 작가의 조각관도 다뤘다. 특히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UNWTO STEP재단 도영심 이사장과의 작년 12월 중순 송년모임 때, 도 이사장이 발언한 내용의 핵심인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기회의 땅’을 소개했다.

   
[단단한 오석(烏石) 조각만을 고집하고 있는 장성재 조각가는 “오석은 단단하고 다루기 힘든 돌이기 때문에 여러 작가들이 오석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며 “단단한 돌을 다루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완성이 되면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 본문 중에서 -

[도영심 UNWTO STEP 재단 이사장은 “아프리카의 드넓은 광야, 풍부한 자원, 엄청난 사람들, 그곳에는 한국의 수많은 인적 자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치 1970년대 한국이 미국인을 동경하듯 아프리카가 한국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도 이사장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좁은 한국 땅에서 ‘갑론을박’, ‘갑을전쟁’을 하느니, 아프리카에 가 새로운 사업을 하며, 유럽 관광을 즐기는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것도 인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문 중에서-

책 서문을 통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깨소금’ 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현장에서 기꺼이 영상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서 촬영에 만전을 기한 장창훈 인터넷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깨소금’은 더 많은 시민들, 더 많은 저명인, 더 많은 사건, 더 많은 사회적 약자, 더 많은 현장 등을 찾아다니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책의 모티브를 제공한 인터넷 서울교육방송의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은 기존 방송과 좀 더 다른 앵글을 보여주기 위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조명했다. 김철관 진행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하고, 콘티를 짜고, 연출까지 진행하는 모노 다큐멘터리와 같은 형식이면서, 오프라인의 현실과 방송을 접목시킨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소소한 일상, 더불어 유명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누구나 조명을 받을 수 있고, 사회약자 등 소외된 내용들을 영상으로 연출했다. 그동안 기존 방송에서 외면했던 우리 국민들의 일반적 삶이 곧 방송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진행자 김철관 회장은 ‘깨소금’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서울교육방송에서 ‘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도, 소소한 일반 시민들을 저명인으로 만들어 가는 그의 기사문법, 더불어 권력을 향해 비정할 정도로 날카로운 각을 세웠던 그의 철학에 대해 받은 상이었다.

인터넷 서울교육방송 프로그램 ‘깨소금’ 진행자인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배재대학교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부 겸임교수를 지냈고, 독립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기자뉴스>, 인터넷<오마이뉴스>, 인터넷 <대자보>, 광역인터넷 <인천뉴스>, 풀뿌리지역언론 <풀뿌리미디어>, 인터넷 <기독일보> 인터넷 <우리아이뉴스>등에 글을 쓰고 있다.

6.15언론본부 공동대표, 바른지역언론연대 연대사업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 공공미디어연구소 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영상이미지와 문화>(배재대출판사, 2009년)가 있고, 공저로 <기자가 말하는 기자>(부키, 2003년)와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퍼플레인, 2009) 등이 있다. 2014년 1월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을 펴냈다.

세이프투데이 김용관 기자(geosong39@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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