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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ITS 보강 확장사업’ 착수
19억5200만원 투입, DB정보통신이 5월 착공
2010년 05월 10일 (월) 08:54:31 전영신 전문기자 tigersin@safetoday.kr

‘울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가 대폭 보강돼 한층 똑똑한 교통정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5월10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송병기 교통건설국장의 주재로 시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지능형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는다.

‘ITS 보강 및 확장사업’은 총 19억5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DB정보통신(대표 김일환)이 5월 착공, 오는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동구 방어진 순환로(남목삼거리 교통상황 관리), 북구 신상안교(국도7호선 중요 교차로), 연암(무룡터널, 오토밸리로 관리) 등 20개 지점에 ‘교통 관리용’ CCTV가 추가 설치된다.

또 중구 북부 순환로(신복로터리 교통정보제공), 남구 부곡 사거리(공단주변 교통정보 제공), 신복로터리(남산로 및 우회도로 교통정보 제공), 울주군 KTX 역세권(국도24호선 교통정보 제공) 등 9개소에 도로전광표지판(VMS)을 추가 설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서비스한다.

이와함께 북구 염포로 등 37개소에 ‘교통 분석용 검지기’(비매설용)를 설치하고 광통신망(13.2Km) 등 자가 유선 통신망을 강화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 홈페이지 전면개편, 휴대폰을 통한 교통정보제공을 위한 WAP서비스 제공 등 교통관리센터의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나 도로개설, 택지개발 등 교통여건의 변화로 ITS를 지속 보강, 확장해야 한다”면서 “지능형 교통체계(ITS)의 보강 및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교통정보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가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 시행한 결과 울산의 통행 속도는 시행 전보다 평균 23.0%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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