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신현철)는 지난 2월4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전국 167개소 중요민속문화재와 사적 내 경보설비에 대한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한다고 2월11일 밝혔다.

이번 작동기능 점검은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방재분야)의 일환으로 중요민속문화재, 사적에 설치된 경보설비의 가동율 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철 한국소방안전협회장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진단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그 결과는 문화재청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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