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창간 4주년을 맞을 동안 애쓰신 세이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구조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얼마만큼 질 좋고 올바른 정보가 있느냐가 보다 중요하므로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초심을 잃지 말고 소방,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등 재난관리 관련 전문 인터넷신문으로 충실히 임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7일
보성소방서장 박병주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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