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식 동작소방서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4주년을 동작소방서 모든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안전 파수꾼으로서 재난·재해, 위기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리 매김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인류문명은 혁신과 발전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해져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대사회는 수많은 위험요인에 노출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자살폭탄테러, 북핵·미사일위기, 영유권분쟁 등의 불안요인과 국내적으로는 최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사건처럼 부실한 시공과 안전불감증이 커다란 슬픔과 재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동작소방서는 자연적, 인위적 모든 위협요인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이프투데이에서도 각종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 정책에 관한 조언과 적극적인 정보제공으로 국민들의 안전문화 파수꾼으로서의 큰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4년 3월11일
동작소방서장 박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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