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성곤)는 6월3일 오전 9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제6회 강원도 투․개표소 672개소에 대한 소방력 지원 등 안전한 선거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6월2일 밝혔다.

김성곤 강우너소방본부장은 “6·4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는 투․개표소장에 대한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예방순찰 실시와 개표소 내 소방차 18대와 근무자 90명을 전진 배치해 상황실간 유․무선 통신망 구축 등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은 물론 소방 출동로 확인 재점검과 방화 및 실화,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응방안 강구 등 6·4지방선거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