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호 한국지반공학회장
사단법인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이승호 상지대 교수)는 오는 6월12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월10일 밝혔다.

(사)한국지반공학회는 이날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및 안전 향상에 이바지한 학회의 활동 및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국내 지반공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지반공학회는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내 지반공학 관련 전문가와 기술인들의 책임의식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반의 날’을 제정해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반공학회는 지난 1984년에 대한토질공학회란 이름으로 출범했였으며 1만16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의 개별 토목공학 관련 학회 중에서 가장 큰 학회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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