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소방상 구현을 목표로 분기마다 자발적으로 직원들의 소득 1%를 성금으로 모아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대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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