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사무총장에 임호균 기협기술금융 상무를 임명했다고 6월21일 밝혔다.

▲ 한국광고주협회 신임 사무총장 임호균
임호균 사무총장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전경련 뉴욕사무소장,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기협기술금융(주) 상무로 재직해 왔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988년 설립돼 200여 법인 회원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주 권익 보호, 그리고 자유시장경제의 정착과 반기업 정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24일 임시총회 이후 공석중인 상근부회장을 사무총장제로 바꾸어 6월21일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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