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차관 이성호)가 지난 12월1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국민안전처 신설 후 첫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나선다.

이번 임용 예정 직위는 ▲안전감찰관(1명) ▲지진방재과장(1명) ▲재난보험과장(1명)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교육과장(1명) 모두 4명이다.

안전감찰관은 고위공무원 나급, 소방경 또는 치안감, 지진방재과장, 재난보험과장,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교육과장은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임기제이다. 임용기간은 최소 3년 이상 5년 이내이며 공무원의 경우는 2년 이상이다.

접수방법은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지만 온라인 원서접수가 곤란한 경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등기우편)도 가능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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