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인덕대학교에서 실시됐던 이번 시험에는 모두 106명이 접수했고 모두 96명이 시험에 응시해 25명이 합격, 2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국가공인자격증인 기업재난관리자 교육기관별 접수 인원 현황은 한국방재협회가 44명,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30명, 한국비시피협회가 13명,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 12명, 우석대학교가 7명이었다.
교육기관별 응시인원은 한국방재협회가 39명,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30명, 한국비시피협회가 11명,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 11명, 우석대학교가 5명이었다.교육기관별 합격자 현황은 한국방재협회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7명, 우석대학교가 4명, 한국비시피협회가 3명,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 1명이었다.
이번 시험 합격자들에게 전달되는 기업재난관리자 인증서는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로 합격자 공지 후 한달 내에 우편으로 발생된다. 우편물 수령지를 변경하려면 오는 12월29일까지 협회로 응시번호, 성명, 우편물 수령주소를 알려줘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은 지난 5월31일 시행된 제1회 시험과 지난 8월30일 시행된 제2회 시험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됐다. 1회 때는 200명이 시험에 접수해 43명이 합격했다. 2회 때는 130명이 시험에 응시해 58명이 합격했다. 이번 3회 때는 106명이 응시해 25명이 합격됐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기업재난관리자 ‘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4번, 인증분야 2번, 평가분야 1번 정도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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