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소방본부장 박진완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 언론사’의 큰 명성에 걸맞게 많은 국민들이 세이프투데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달려온 세월이 창간 5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이함을 창원소방본부를 대표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소방이 대국민 업무를 하는데 있어 홍보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많은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소방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확대되었고 오늘날 건축물이 대형화되고 산업기술이 발달할수록 재난 규모도 커지면서 소방인력만으로 안전을 책임지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국민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혀나가며 과거에 발생한 재난을 ‘반면교사’ 삼아 보다 더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대국민 소방홍보는 재난 컨트롤 타워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세이프투데이를 통해 국민에게 소방기관이 하는 일을 알리고 119에 대한 신뢰를 얻게 함으로써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에 일조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5년이 아닌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이프투데이’로 운영되길 바라며 소방안전 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시고 소방의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세이프투데이의 미래에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들의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 3월 3일
창원소방본부장 박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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