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각종 재난과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언제나 소방공무원들과 함께한 세이프투데이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소방의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내는 등 재난안전 전문지로서의 책무를 다해왔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세이프투데이와 소방은 재난안전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우리사회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걷어 내고 소방가족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진심으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방의 동반자가 되어준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재난안전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3월 6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소방정감 이양형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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