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산그룹 총괄사장 대표이사 이용철
세이프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산그룹은 ARCHITECTS ENGINEERING 회사로 지난 1995년 5월에 설립돼 지금까지 건축, 소방, 안전관련 시설 등을 설계, 감리, 시공, 유지관리 및 점검, 위험물유지관리, 화재위험성평가 등 건축안전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대표를 만나면서 많은 대중과 보다 넓은 SNS 공간에서 안전의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존경과 큰 공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페이스북에 공유했던 공감되는 글을 생각해 보면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대표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멋진 펜션에 잠시 왔다가는 여행객들입니다. 적어도 지구를 우리가 만들지 않았고 우리가 값을 치르고 산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펜션의 주인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다들 일정기간 후에 떠나는 것을 보면 이곳에 여행 온 것이 맞는 듯합니다. 단지 여행의 기간이 3박 4일이 아닌 70, 80년 정도일 뿐인데 우리는 여행 온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중략.......,

과연 이 펜션에 우리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여행객인걸요. 마음씨 좋은 주인이 함께 누리라고 허락해준 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다함께 여행을 즐기면 어떨까요. 여행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나에게도 딱 한번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딱 한번 있는 여행이니까요”

21세기 건축물은 그간 시공기술의 발달로 더욱 고층화 및 대형화가 돼 가고 있습니다. 경제 산업의 발달로 산업시설은 곳곳에 많은 대형재해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 및 소방에 대한 안전의식 부족 및 안전에 대한 초기대응 및 현명한 대처인식 등 안전의식의 공감, 공유를 못함에 따라 대형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보아 왔습니다.

이에 대해 세이프투데이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5년간 쌓아 올린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제일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 동종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공유했던 글이 전 세계에 감동을 줬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생각들이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갖게 했듯이 세이프투데이도 항상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폭 넓은 서비스로 고객들과 공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이프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3월 13일
(주)거산E&G, (주)거산건축사사무소, (주)거산테크놀러지, 거산팰리스 총괄사장 대표이사 이용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