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 영월소방서 서장
따뜻한 바람이 불고 모든 생명 시작의 시작인 봄이 다가오는 3월, 세이프투데이 창간 5주년을 맞아 122명의 영월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잦아지는 재난 재해의 현장 속에 안전 분야 최고매체인 세이프투데이의 역할도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5년간 열정적 길을 걸어온 세이프투데이 임직원들께 단단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조용하고도 냉철한 분석으로 소방인의 권익보호활동과 소방조직 발전방안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각종 사건 현장에서의 언론의 역할로 예측치 못한 삶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소식으로 삶의 가치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더욱더 인간적인 삶의 가치를 추구했으면 하는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영월소방서 직원들도 함께 재난 재해 현장에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고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17일
김성규 영월소방서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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