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소방사 신봉철, 소방사 신민호, 소방교 이인재,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한상대, 소방위 안신전, 공주소방서장 이동우, 소방교 권오길, 소방장 이은정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7월16일 충청소방학교 훈련 탑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오는 6월8일부터 소방전술경연대회 상위권 입상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고 6월3일 밝혔다.

훈련종목은 ‘화재진압 4인 조법’으로 훈련인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인 이성범 방호팀장과 이명원 지휘자를 주축으로 훈련선수는 대체선수를 포함해 이효철, 최진한, 김희남, 유기현, 오재민 선수가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훈련은 공주 백제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매일 기초 체력단련 및 경기 종목 요령 숙달 등을 실시하면서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2014년 도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2위 입상경험이 있는 만큼 그간의 경험을 살려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출전선수단 훈련 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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