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조사는 오는 11월9일까지 도내 5개 시험지구, 총 68개소 시험장에 대해 실시되며 소방,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확인, 관계자, 관리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위법·불량시설에 대해 보완 조치를 실시한다.
또 수능 시험장의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출동로를 확보하고 출동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수능시험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시험장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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