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관리학회 감사인 안철현 박사(전 NSC사무처 위기관리센터 국장)는 오는 8월27일 오후 3시부터 개인연구소인 ‘안철현위기관리연구소’를 개소한다고 8월11일 밝혔다.

개소식 장소는 연구소 소재지인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오피스텔 1319호가 아니고 서울역 4층 대회의실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안철현 박사는 ‘위기환경의 변화와 국가 위기관리 체계의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에 이어 김진무 박사(국방연구원 ; 국방), 정지범 박사(행정연구원 ; 사회/기반), 양기근 교수(원광대 ; 재난), 김영근 교수(선문대 ; 대테러)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예정돼 있다. 

안철현 박사는 “부족함 많은 제가 개인 연구소(안철현위기관리연구소)를 설립하고 ‘위기관리, 새로운 지평’에 나서려 한다”며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모시고자 하오니 귀한 발걸음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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