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권혁민)는 11월16일 3층 강당에서 서초구청, 서초경찰서등 13개 기관 및 단체, 인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구 관내 예술의 전당 가상 재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토론식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은 대형복합 재난대비 긴급구조기관의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구축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서초구 관내 예술의전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재난상황에 대한 토론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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