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은 TRS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우수 화물정보센터인 전국특송(대표 조성대), 한국트럭콜센터(대표 임재학), 전국24시콜화물(대표 윤수명), 화물정보연합(대표 박항수), 한국트럭정보(대표 임규택)등 5개 화물정보센터와 KT파워텔의 화물 브랜드인 ‘파워트럭’ 화물정보센터 인증서 수여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8월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물류선진화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물류시장 가입자 확대와 물류정보망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따라 KT파워텔은 ‘파워트럭’ 인증 화물정보센터에 대해 향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파워트럭’ 우수화물정보센터 인증서 수여 및 MOU 체결식에서는 2012년까지의 KT파워텔 물류 솔루션 로드맵(Roadmap)을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KT파워텔은 정부 정보망 인증제 시행에 대비하고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니즈에 맞춰 TRS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관제시스템을 준비 하고 있으며, 2010년 중으로 TRS 스마트폰을 출시해 TRS와 WIFI를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물류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KT 파워텔 마케팅부문 김용호 부문장(상무)은 “화물운송 관련해 13만 명이 넘는 고객이 TR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각 화물정보센터의 회원 확보를 위한 영업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화물 정보센터라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이고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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