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난방 데이’란 화요일과 목요일에 소방관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지도 실시하고 안전사용 매뉴얼을 배부해 농민에게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예방활동이다.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삼척시 관내에는 270개소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며 “강원도 내 올해 11월까지 42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