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운영 및 화재취약계층 보급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지역의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환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체 등 단체가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기증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과 단체, 개인은 영암소방서 방호구조과(☏061-460-083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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