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가 폭발해 약품이 학생 2명의 머리와 얼굴에 튀어 눈, 얼굴, 목 등에 발진이 발생해 119구급대의 응급처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된 학생은 사고현장에 있던 정모(남, 24) 학생과 김모(여, 22) 학생, 그리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곽성진(남, 36) 조교가 현기증과 두통을 호소해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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