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옛 소방방재청(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전 청장의 부당한 인사개입 문제를 신고한 심평강 전라북도 전 소방안전본부장이 12월18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는 ‘2015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에서 올해 의인상 상패와 부상 100만원을 받았다. 이기환 전 청장은 지난 2012년 11월9일 당시 심평강 전북소방안전본부장을 직위 해제시켰다. 만 3년 가까이 진행된 2015년 9월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과 심평강 전 전북소방본부장의 무고 명예훼손 소송’ 건이 ‘심평강 본부장의 완승’으로 종결됐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소장 박흥식 중앙대 교수)는 ‘2015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를 4명 선정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기환 옛 소방방재청(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전 청장의 부당한 인사개입 문제를 신고한 심평강 전라북도 전 소방안전본부장이 12월18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는 ‘2015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에서 올해 의인상 상패와 부상 100만원을 받았다. 이기환 전 청장은 지난 2012년 11월9일 당시 심평강 전북소방안전본부장을 직위 해제시켰다. 만 3년 가까이 진행된 2015년 9월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과 심평강 전 전북소방본부장의 무고 명예훼손 소송’ 건이 ‘심평강 본부장의 완승’으로 종결됐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소장 박흥식 중앙대 교수)는 ‘2015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를 4명 선정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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