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관한 디지털 역사관은 1987년 삼척소방서 개서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디지털 자료로 복원해 방문객과 직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스크린으로 재생한다.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옛 삼척소방서의 모습을 감상하고 삼척시민과 직원 모두가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귀중한 자료의 분실을 막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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