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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화재예방시스템, 열화상 카메라 출시
신속, 정확, 편리한 기능으로 설비 안전상태 점검에 탁월
2010년 08월 23일 (월) 10:11:55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10년 전 모 정유공장의 프로판 건조기 가열로의 쉘 카바가 찢어지면서 프로판이 분출됐다. 마침 건조한 공기와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일이 발생했다. 오랜 작업에 따른 피로현상으로 인해 재질이 약화된 쉘 카바의 표면 온도를 점검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

   
▲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 및 testo 881을 이용해 설비시설을 빠르고 편리하게 정밀 점검할 수 있다.
이 사고를 하나의 큰 충고로 삼은 회사는 가끔 발생하는 가열로의 고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열로 검사와 열전대 검증을 통해 예방점검시스템을 갖췄다.

가열관에 코킹 현상이 생기면 그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온도가 높아지고 고온은 가열기와 가열관의 수명을 단축시켜 중대한 사고로 연결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공정을 열화상 카메라의 화면을 통해 정밀하게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로 고온으로 인한 사고는 옛날 일이 됐다. 시스템 내에 기술 인력과 더불어 그들과 함께 할 사내 공정 관리의 최고 전문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정유공장에서 자신 있게 구축한 최고의 전문가는 바로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내놓은 'testo 875'와 'testo 881'이었다.

넓은 가열로를 관리해야 하는 정유공장에서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열화상 온도 측정기술로 설비의 열 상태를 평가하고 측정 이미지로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단했다.

높은 온도 해상도를 가진 testo 881의 등온선 기능을 통해 가열로의 등온지점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수에 소모되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 있는 보일러 및 건물의 에너지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등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정밀한 기능으로 사고예방과 동시에 관리비용을 감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거두기도 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높은 정확도는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어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TwinPix 기능이 추가돼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온도 해상도를 0.08℃ 미만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해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밀해진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돼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대상의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테스토코리아 안선미 과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testo 875와 881은 에너지를 관리하는 공정을 가진 분야뿐만 아니라 플랜트 산업, 빌딩의 에너지 진단, HVAC 진단, 전기 배선 이상여부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발생한 CNG 차량 폭발과 같은 사고도 일정 시간 동안 운행한 설비의 연료 통 균열, 방전, 누수 등으로 인한 온도변화를 열화상 카메라의 화면을 통해 직접 보면서 정밀하게 관리한다면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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