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직제 개편에 의해 초대 대변인에 윤관석씨(50세)를 임용했다고 8월25일 밝혔다. 

공개 모집에 응모해 합격된 윤관석씨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 보성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97년 ~ 1999년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 1998~2007년에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사무처장과 이사를 역임하고 2004~2005년에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5~2007년에 민주평통 인천남동구의원을 역임하고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선본부중앙기획단에 근무했다.

지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선 중앙선대위조직위 인천경기총괄실장, 2008년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인천시선대위 대변인, 2008~2010년 7월 민주당 인천남동을지역위원회 위원장, 2010년 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2010년 실업극복운동본부 인천본부이사,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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