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기승 의왕소방서장
국민의 안전을 지키온 대한민국 소방과 함께 안전한국 건설에 이바지 해온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6주년을 의왕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세이프투데이는 건강한 안전뉴스를 제공해주는 정론집필로 우리 사회가 건강해 질수 있는 언론역할의 한 축을 담당하며 언론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각 종 화재 및 재난사고가 다변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재난전문 언론이라는 어려운 길에서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세이프투데이 임직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힘차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들어 국내 각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지면의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대형산불, 자연재해, 방사능누출, 해상 침몰, 테러 등 대형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 의왕소방서에서도 작년 5월 9일에 고천동 제과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된 바 있습니다.

이 급박한 순간에 신속한 대처로 공장직원 20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경상자 1명으로 인명피해를 막으며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는데 신속한 보도로 “복잡한 구조, 인화성 물질속 인명피해 최소화”라는 뜻 깊은 소방활동 뉴스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감사했고 그때 받은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의 응원으로 큰 힘이 되었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의왕소방서는 각종 재난, 재해, 안전의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소방인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바른글로 소방의 힘이 되어주시고 국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소중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7일
안기승 의왕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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