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시대를 앞서가는 역사의 원동력입니다. 지난 6년간 소방의 현장 활동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세이프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날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재해의 대형화와 다양화, 인구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여건 등의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소방의 역할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의 눈과 귀가 되어 밝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소방정책 등 주요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함으로써 소방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대합니다.

거듭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방인들의 명실상부한 대변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6년 3월9일
이흥교 강원도 소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