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6년 동안 소방인들의 입과 눈과 귀가 되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소방소식을 전달한 임직원, 기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복잡 다양하게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국민들의 안전문화 정착과 생동감 있고, 가치 있는 기사를 통해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세이프투데이가 올해로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니 소방인의 한사람으로서 무한한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경북소방은 새로운 천년의 터전 신도청에 둥지를 틀고 안전혁신이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소방의 사명인 국민안전과 행복이라는 사명 아래 불철주야 노력하고 맡은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라는 최고 가치에 부응하고 정부와 소방 정책을 상세히 알려주며, 발전적 대안으로 국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세이프투데이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함께 임직원,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6년 3월10일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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