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우리나라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방산업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애정 어린 문제의식으로 소방산업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빈번해 지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방 관련 기관의 노력과 함께 소방언론에서도 소방업계에 최신 정보를 전파하고 미비점을 지적하는 등 활동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소방인 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시고 소방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재해 등 위기관리 분야의 전문지로서 안전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의 미래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 3월11일
김문용 보성소방서 서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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