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가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민원처리 후 고객 만족여부 등을 전화(Happy Call)로 모니터링해 시정 개선을 유도하는 ‘2015년 해피콜 우수공무원 선정’에서 재난안전과 윤여완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올해 1월 민원처리 부서별 현황에서도 재난안전과가 상위 10부서에 포함됐다고 3월17일 밝혔다.

또 2월 민원처리기간 단축 현황에서도 재난안전과가 90%의 단축률을 기록하는 등 도민들의 민원처리에 대한 친절도와 신속성,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등 도민 중심의 업무처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태석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업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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