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3월24일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펜타포트 복합건축물을 방문해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펜타포트는 도내 유일한 초고층 건축물(66층)로 지하연계형 구조로 돼있으며, 45개의 점포와 793세대로 이뤄진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한상대 소방본부장은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라며 “대형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인명대피의 중요성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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