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북한의 위협과 벨기에 브뤼셀 폭탄 테러 등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특수구조대원의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을 위해 도내 최 고층건물인 롯데캐슬 아파트에 폭탄 테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을 가상해 육상과 항공 동시에 인명 구조하는 입체적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은 “선제적 대응능력을 지닌 특수구조대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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