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지난 3월29일 대불산단 생명보호 소방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암소방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지사장 이민석)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김판수) ▲목포고용노동지청(산재예방지도과장 김재성) ▲영암군 테크노폴리스사업소(소장 고승철) ▲현대삼호중공업(상무 주정식)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 ▲현대오일뱅크 목포저유소(센터장 박정환) ▲목포중앙병원(응급의학전문의 과장 홍용천) 등이 참여했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안전이라는 말이 결코 쉬운 단어가 아니”라며 “상호간 협력을 강화해 안전을 체질화하고 안전한 대불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