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순경)는 4월6일 오전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전국 소방관서장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지휘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훈련이 가능한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는 재난현장에서 지휘관과 대원들이 황금시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시아권 최초로 서울시에 개소한 전문훈련센터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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